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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생활

강화도 카페: 정원이 예쁜 '카페 이림'

아렁 2021. 6. 29.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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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더듬어 리뷰하는 카페

'카페 이림'입니다.

먼 옛날 같은데 2달밖에 안 지났더라고요.

4월에 다녀 왔습니다. 

인테리어가 세련되고

마당이 예뻤던 카페였습니다.

 

 

 

http://naver.me/xVljZJmQ

 

네이버 지도

강화군 길상면

map.naver.com

 

 

전화: 0507-1371-6315

위치: 인천 강화군 길상면 길상로210번길 24
이용시간: 평일 11:00-19:00, 주말 11:00-21:00, 화요일 휴무

단체석, 주차장 있음.

 

 

 

 

 

카페 입구입니다. 

평일 오전에 가니 사람도 없고

마당도 이뻐서 

들어가기 전에 구경 실컷 했어요.

 

 

 

 

 

활짝은 아니지만 꽃들이 

피는 중이었어요.

날도 산뜻하니 밖에서

많이 놀았네요 ㅋㅋ

 

 

 

인스타용 사진스팟입니다.

지금 가면 잔디도 자라고 

푸릇푸릇하니 더 이쁠 거 같네요.

 

 

 

아직 공사가 끝나지 않았던 당시.

집고양이는 아닌 거 같은데

검은고양이가 사람을 

좋아하더라고요 ㅋㅋ 

이쁜 사진은 못 찍고

고양이랑 놀기만 했어요.

 

 

 

입구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카페 내부입니다. 

깔끔하고 이뻐요.

 

 

 

더 안으로 들어가면 

또 앉을 곳이 있어요.

창 밖으로 

구름다리가 보이네요

 

 

 

화장실이에요 ㅋㅋ

보통 화장실은 잘 안 찍는데

다들 여기 찍느라 바빴어요.

 

나중에 내 집을 갖게 된다면

저런 등을 달아놓고 싶네여

그 와중에 넘 예쁜 라탄 서랍장

 

 

 

여기저기서 사진 찍고 난리났네요.

 

 

 

시킨 음료와 디저트들이 나왔습니다.

원래라면 아아를 마셔야하지만

쑥라테 시켰어요.

샷이 안 들어간 라떼길래 

샷 추가했습니다. ㅋㅋ

친절한 사장님께서 

그렇게 먹는 사람들 많냐고 

물어봤던 기억이 나네.

 

 

 

ㅋㅋ귀여운 곰돌이

디저트랑 음료 다 맛있게 먹었어요.

원래 맛있을 때 인상 찌푸리는 거 아시죠.

그렇게 먹었습니다 예..

특히 저 티 라떼(?) 괜찮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앉았던 자리에서 찍은 샷.

지금쯤이면 더 예쁘겠지?..

또 가고 싶네요.

 

여유로운 여행 가운데 들른 카페라서

더 좋은 기억이 있는 것 같아요.

그때는 몰랐지만 요새 핫한 카페더라고요.

강화도 가시면 꼭 한번 가세요.

개인적으로 좋은 기억이 많은 

카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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