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No Brand): 데리야끼 볶음우동 리뷰

 

 

 

노브랜드...숨겨진 맛집

이 자취생은 배고픈데 건강한 요리를 할

기운이 없어서 노브랜드 인스턴트를 

먹기로 했습니다. 

 

 

 

짜라잔! 볶음우동 데리야끼

가격이 제일 저렴해서 샀어요 ㅋㅋ

가격: 3180원

2인분 들어있고요,

1인분 당 355kcal 입니다. 

조리 방법대로 조리해보겠습니다. 

 

 

 

내용물입니다. 저 세트가 2개가 있어요.

겉 봉지보다 많이 빈약해 보이는 구성.

그래도 배고프니 진행했습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면을 넣어 2분동안 끓입니다.

 

 

 

1분간 그대로 끓이고

젓가락으로 휘휘 저으면

잘 풀린다고 적혀있어서 그대로 했어요ㅋㅋ

 

 

 

잘 익은 우동면을 체에 걸러 

물을 빼줍니다. 

 

 

 

그대로 후라이팬에 들이붓습니다. 

 

 

소스와 건더기도 들이 붓습니다. 

중불로 볶아줍니다.

너무나도 간단해서

설명이 민망한 레시피에요.

 

 

 

 

그래도 약간 건강을 생각해서

유통기한 조금 지난 야채를 넣었어요.

사실 봉지에 있는 것만 넣으면

인스턴트 라면보다 더 해로운 것 같아서

집에 있는 재료를 첨가했어요

ㅋㅋㅋㅋ

 

 

 

 

맛없고 초라해 보이는 결과물!!!

근데요..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ㅠㅠㅠ

소스 자체가 달달하니 맛있더라고요.

프라이팬에 살짝 태우듯이 볶았더니 

누른 부분이 예술이었습니다. 

양은 여자 혼자 걍 배 채우기 좋습니다. 

 

집에 남는 재료 있으면 넣어서 

간단하게 먹기에 좋네요.

가끔 찾을 거 같아요 ㅋㅋ

 

 

맛: ★★★★☆

가성비: ★★★★☆

건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