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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에서 중견 자취러
뉴욕 여행: 넷째 날(1)(Chelsea Market/The lobstar place/Starbucks Reserve/Staten island) 본문
뉴욕 여행: 넷째 날(1)(Chelsea Market/The lobstar place/Starbucks Reserve/Staten island)
아렁 2021. 9. 2. 17:00
(2019/9/7)
개인적 추억을 남기기 위해
쓰는 뉴욕 여행 블로그
넘나 오랜만에 쓰는 블로그
코시국 예방접종센터에서 일하느라
못 쓰다가 정말 간만에 월차로
밖에 나와 블로그를 쓴다.
이 시간이 넘 행복해..
어김없이 커피로 시작하는 하루
지나가는 길에 있던 카페
폐공장의 느낌
카페 안에 작동이 안 되는 오락기도 있었다.
약간 문래창작촌 같기도 하다.
신났어유
목적지로 향하는 길
여행하느라 피로가 쌓여서
아침부터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그렇지만 하늘이 맑아
행복했다.
https://goo.gl/maps/xdSdPnXkRBr7C9U9A
첼시 마켓 · 75 9th Ave, New York, NY 10011 미국
★★★★★ · 쇼핑몰
www.google.co.kr
그렇게 도착한 목적지는 Chelsea Market!!
사실 정확한 목적지는
Chelsea Market이 아닌
The lobstar place였다 ㅋㅋㅋ
역시나 먹으러 간 여행
https://g.page/TheLobsterPlace?share
Lobster Place on Google
Find out more about Lobster Place by following them on Google
g.page
아마 주말이었을 거다.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웨이팅이 길었다.
지나치게 비싸지도 싸지도 않았던 랍스터
제일 작은놈을 시켰다.
마리 당 $32.95
사이드는 따로 시켜야 한다.
두 명이서 배부르지는 않지만
만족스럽게 먹었다.
나중에 소명이한테 들은 사실이지만
첼시마켓에 구경거리가
정말 많다고 한다.
나중에 첼시마켓 간다면
밥 말고도 꼭 쇼핑을 해야겠다.
https://goo.gl/maps/MRSQ9tHcuCzrZLdv5
Starbucks Reserve Roastery New York · 61 9th Ave, New York, NY 10011 미국
★★★★★ · 커피숍/커피 전문점
www.google.co.kr
여행 필수 식후땡 커피를 위해
들른 뉴욕의 스타벅스 리저브
사진을 많이 안 찍은 게
약간 후회가 된다.
규모도 정말 크고 인테리어도 멋있었는데..
테이크아웃해서 하늘과 한 컷
날씨가 다 하고 하늘이 다 했다.
미국 스타벅스는 다 저런 컵인지
모르겠는데 아이스용 컵이
재사용해도 될 정도로 이쁘고 튼튼했다.
https://goo.gl/maps/sNn9keEizd1GRA6FA
Ferry staten island · St George Ferry/S62, Staten Island, NY 10301 미국
★★★★★ · 페리/국내여객선
www.google.co.kr
다음으로 들른 곳은 Staten island
staten island ferry를 타러 왔다.
이 배는 자유의 여신상을 가는 배가 아니다.
스태튼 아일랜드로 배 타고 가는 길
맨해튼과 자유의 여신상을
배를 타고 관람할 수 있다.
20-30분마다 배가 있고
무료이기 때문에 꼭 한번 타보시길
멀리서 본 맨해튼
내가 뉴욕에 왔구나 하는 기분이
들게 하는 순간 중 하나였다.
저~멀리 보이는 자유의 여신상
가까이서 보기는 힘들다.
스태튼 아일랜드는 사실 목적지로
가기에는 그저 그런 곳이었다.
마치 우리나라 대형 휴게소 느낌
배로 왕복하며 보는 풍경을 목적으로
가는 것이 좋다.
배에서 내려서 다시 한번 사진!
지금 보니 미래도시 느낌이 살짝 있네
저 선글라스는 하은이가
스파 브랜드에서 사줬는데
막상 껴보니 영웅본색 느낌 난다며 비웃었다.
그래서 장식으로 걸고 다님ㅋㅋ
이 날은 정말 관광 모드로 다녔기 때문에
다닌 곳이 너무 많다.
파트 2로 넘어가야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