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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에서 중견 자취러
뉴욕 여행: 첫째 날 (Julia's beer and wine bar/Emily/제인의 회전목마) 본문
(2019/9/4)
개인적 추억을 남기기 위해
쓰는 뉴욕 여행 블로그
다행히 코로나가 터지기 전에
갔던 뉴욕여행
텍사스에 사는 하은이가 계획하고
하은이가 초대한 여행이었다.
나는 몸과 돈만 가져감ㅋㅋ
그땐 돈을 생각없이 썼기 때문에
아시아나로 인천공항에서
JFK까지 직항으로
14시간 걸려 도착했다.
가는 동안 매 끼니마다
촌놈 여행기분 좀 낸다고
화이트 와인만 마셨던 기억이 난다ㅋㅋ
나머지 시간은 굿닥터 미국판
보고자고 보고자고
뉴욕에서 만난 하은이
Welcome 예령
ㅋㅋㅋ넘 고맙고 귀여웠음
하은이 왼손에 있는
여행계획표
그렇게 지하철을 타고
뉴욕 어디론가
우리가 지낼 숙소쪽으로 갔다.
기억이 안남...
뉴욕 지하철
낡았다.
지하철에서 내려 맞이하는 뉴욕
9월 초였기 때문에
아직은 남아있는 후덥지근함이
느껴졌다.
확실히 우리나라와는
다른 분위기
촌놈은 이런 다름이 너무 좋았다ㅠㅠ
Brooklyn 50 Starr Street에 있는 숙소에
짐을 내려놓고
바로 싸돌아 다녔다.
첫번 째 숙소는 여러 여행객이
각 방을 쓰는 집이었다.
걍 싼 가격에 하루 자고 갈만한 숙소였음
처음으로 우버를 타보고
첫 식사를 하러 온 곳이었다.
Julia's Beer and Wine 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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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age
우리는 먹는 데에는 아끼지 않았다.
하은이가 엄선한 맛집이었기
때문에 믿고 갔는데 진짜
맛있어서 눈물 나옴.
우리의 메뉴는
Turnovers, Huevos Ranchero
그리고 또 화이트 와인 ㅋㅋ
식후 브룩클린 거리를 돌아다녔다.
하늘이 맑아 여행 온 기분
실컷 느꼈다.
영화에서 본 듯한 건물들이었다.
정말 영화에서만 보던
강아지 세트 산책
인상적이었던건
브룩클린에는 그래피티가
정말 많다는 것.
앞으로도 많이 올릴건데 그래피티
퀄리티가 다 장난없다.
중간에 공원이 있어서
잠깐 산책도 했다.
장시간 비행도 있고
이 때쯤 아마 엄청 지쳤었다.
사실 사진 그만 찍고 싶었어 하은아..
걷다보니 나온
Brooklyn Museum
휴관일이어서 들어가지는 못했다.
브룩클린 거리를 구경하다
저녁시간이 되어
밥 먹으러 갔다.
걸어서 도착한 곳은
E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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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가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배가 불렀기 때문에
피자는 못 먹고 시킨 것이
Emmy burger
짜고 맛있다.
배가 불러서 많이 못먹었던 것이
아쉬운 식사였다.
아무튼 사람도 많고
햄버거도 맛있는 맛집이었다.
어둑해지고 이대로 가기 아쉬워
Brooklyn Bridge Park에 갔다.
https://goo.gl/maps/xnUhLcNQmxaZDvzX6
브루클린 브리지 공원 · 334 Furman St, Brooklyn, NY 11201 미국
★★★★★ · 공원
www.google.com
사람들이 음료수 마시면서
공원에 누워있는 모습 구경하며
다리쪽으로 갔다.
이 날의 하이라이트이자
개인적으로는 뉴욕 여행 통틀어
가장 행복했던 곳
야경만 보면 행복해진다.
장시간 비행을 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느라
체력이 바닥 나 있었는데
힘들다는 생각이
눈 녹듯 사라졌다.
야경을 보고 나서야 뉴욕에 왔다는
실감이 났다.
Jane's Carousel 제인의 회전목마
https://goo.gl/maps/DvKKrpDRsBgea3nn6
Jane's Carousel · New Dock St, Brooklyn, NY 11201 미국
★★★★★ · 놀이공원 놀이기구
www.google.com
이렇게 뉴욕의 첫번째 날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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