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여행: 둘째 날(1) (Peter Pan Donut/Brooklyn Bridge/Dumbo/Five leaves)

 

 

 

 

(2019/9/5)

 

개인적 추억을 남기기 위해 

쓰는 뉴욕 여행 블로그

 

뉴욕 여행 둘째 날 

블로그다. 

기분 좋게 아침을 맞이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외출을 했다.

 

 

 

도넛 가게 가는 길에 있는

완전 취향저격 graffiti들이다. 

포켓몬스터 덕후는 아니지만

그래도 뉴욕에서 보이니

반가운 캐릭터들 

 

 

 

포켓볼은 못 참지

관광객이라면 장담하는데

다 여기서 사진 찍었을 거다. 

 

 

 

진짜 넘 예쁘다.

 

 

 

지나가는 골목마다 

graffiti가 있어 찍고 또 찍고..

동심으로 돌아가는 기분이었다.

 

뉴욕 하면 약간 갱느낌 나는ㅋㅋㅋ

그런 벽화만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귀여운 그림이 많았따. 

 

 

https://g.page/Peterpandonut?share

Peter Pan Donut & Pastry Shop on Google

 

아침은 도넛을 먹으러 갔다. 

하은이가 먹고 싶어 했던 도넛집

Peter Pan Donut & Pastry Shop

 

 

 

상당히 싼 가격에 도넛을 샀다. 

도넛은 역시 초코.

우리가 이것밖에 안 먹었단 말인가

 

 

 

커피와 아침을 때리고 향한 곳은

Brooklyn Bridge

 

https://goo.gl/maps/CyU2AP2dyQGBL5QE9

브루클린 교 · Brooklyn Bridge, New York, NY 10038 미국

 

 

 

 

 

전날 밤에 봤던 야경 다리가 여기.

사진을 정말 많이 찍었던 기억이 난다. 

 

관광지 그 자체라서

사람도 참 많았다. 

그래서 독사진을 찍기는

어려웠다. ㅋㅋ

 

좋은 하늘 아래 사람 구경도 하고

다리 밑 구경도 하고 

산책하는 기분으로 다녀온 곳이었다. 

 

 

그리고 간 곳이 Dumbo

 

https://goo.gl/maps/8Y5RDTxz5y5DJ6478

덤보 · 미국 11201 뉴욕 브루클린

 

 

뉴욕에 간 사람은 다 찍는 

유명한 dumbo 포토존이다.

 

하은이와 서로 사진을 찍어주고

바로 점심을 먹으러 출발했다. 

 

 

https://goo.gl/maps/P7oqKUXFnHoHDBo6A

Five Leaves · 18 Bedford Ave, Brooklyn, NY 11222 미국

 

점심 먹으러 간 곳은

Five leaves

대기줄이 길었다.

자리에 앉고도 음식을 시키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난 아무것도 몰랐지만

미국에 살아서 잘 아는 하은이는

인종차별 받은 것 같다고 했다. 

ㅠㅠ

 

 

팬케이크가 유명한 five leaves

기분은 나쁘지만 음식은 맛있게 먹었다ㅋㅋ

복작복작 사람도 많고

직원들도 바쁘게 움직이고 

약간은 기 빨리며 점심을 먹었다. 

 

 

배를 채우고 두 번째 숙소로 옮겼다.

1313 Halsey Street에 있는 에어비엔비.

가는 길에 떨 냄새가 많이 났다.

 

 

 

검정 고양이를 키우는 집이었다.

사람을 좋아하긴 하는데 

잘 물었다. 

 

깔끔했던 집이었다. 

집 주인이 친절했지만

금요일 되었을 때 불금이라 그런지

대마 하는 냄새가 났었다. 

 

고양이가 그래서 약간 

이상했던 거 같기도 하고 ㅋㅋ

 

 

 

밖에서 들리는 음악소리

밤에 나가면 약간은 위험한 곳이었다.

그래도 자유로운 분위기라서 좋았다. 

 

우리는 짐을 풀고 약간 여유를 부리며

다음 목적지로 갔다.